Home > 알림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약사들의 새로운 일자리... 이건 어떨까?!
동덕약대 ‘팜시노베이션’팀, 고용노동부 ‘창직 프로젝트’ 우수상 수상

인터뷰 동영상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59384
6년제 약사의 배출과 함께 약사의 다양한 사회진출이 요구되고 있다. 이왕이면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 더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은 예비약사들이 그 꿈을 구체화 해 봤다. 약대생들이 직접 새로운 ‘일자리 개발’에 나선 것이다.
동덕약대 5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정, 김보영, 박수연, 박현숙, 주미화, 한소혜 학생이 ‘팜시노베이션’이라는 팀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창직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총 252개 팀이 6개월동안 새로운 직업 창출을 위해 경쟁을 벌인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덕약대 박현숙 학생은 약사 직능을 넓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직업군을 찾는 계기로 삼았다며 참가한 의미를 설명했다. 동덕약대 ‘팜시노베이션’은 이 대회에서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치매야 오지마’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여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팜시노베이션’이 창직활동으로 발표한 ‘치매야 오지마’는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비해 그 수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인근 보건소와 연계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건강체크, 신체활동, 인지활동’영역으로 나눠 4주에 걸쳐 진행됐다. 색깔 컵 쌓기, 블록빼기, 치킨차차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유행가에 맞춘 접시댄스 등 율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유도했다. 또한 혈당?혈압 측정과 더불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상담을 통해 건강 지킴이로도 활동했다.
성북구 보건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의 반응이 좋자 학생들에게 이후 약물투약 부분을 감안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함께하자고 제안한 상태다. 동덕약대 박현숙 학생은 “보건소가 우리 활동 한 것을 경로당에서 굉장히 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은 것 같다”며 “향후에도 노인환자 관리나 질병관리 치매환자들 투약상담 이런 것을 저희랑 같이 해 보고 싶다고 사업 제안이 온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박현숙 학생은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활동이 전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약사가 앞서 활동한다면 충분히 창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직이라고 보고 시작을 한 것이 치매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나 과정들은 많은데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짜서 직접 가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곳은 없다. 계속 체크하면서 치매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런 것은 아마 최초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법인약국, 한약사 문제 등 난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약의 전문가인 약사로서의 사회적 역할확대와 새로운 직업군을 넓히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약사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열기 닫기
담당부서
201호
전화번호
940-4520
위치
약학관 2층